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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이젠 베스트셀러 인기 작가! 셔츠 하나로도 멋진 별마당도서관 북토크룩
2025.08.16
배우 김지호가 셔츠 하나로도 멋진 북토크 강사룩을 선보였다.
김지호는 15일 자신의 채널에 “Coex Mall Starfield Library, 별마당도서관. 북토크, 내 인생의 뜻밖의 선물, 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된다”라는 글과 함께 북토크 강사로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호는 숏컷 헤어 스타일에 소매를 롤업한 루즈 핏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 컬러의 와이드 핏 팬츠를 매치한 강사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지적인 미모를 발산했다.
1974년생으로 51세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23살 딸 효우를 두고 있다.
김지호는 지난해 4월 첫 산문집 ‘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을 출간하고 작가로 데뷔했다.
책 속에서 김지호는 “마음이 요동칠 때마다 기꺼이 혼자가 되기를 선택했고, 그 방법이 요가 수련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패션엔 김금호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