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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사랑에 흠뻑 시스루 신혼 여행! 발리 허니문 시스루 니트 드레스룩
2025.07.09
발리에서 신혼 여행 중인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시스루 니트 드레스룩으로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했다.
서동주는 9일 자신의 채널에 “코코넛 잎을 이용한 아트 만들기! 생각보다 어려운 작업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발리에서의 달콤한 신혼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몸의 곡선을 따라 부드럽게 흐르는 베이지 톤의 슬리브리스 니트 드레스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은근한 관능미를 드러낸 신혼 여행의 리조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지난 6월 29일 성남 모처에서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