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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20대 대학생 같은 긱시크룩! 셔츠&티셔츠로 끝 예쁜 50대의 출근룩

2025.06.29


배우 김지호가 셔츠와 티셔츠만으로 예쁜 출근룩을 완성했다.

김지호는 28일 자신의 채널에 “오늘 아침 윤상, 스페셜 디제이, 3일간 라디오, 아침이 기다려지던 날들, 즐거웠다”라는 글과 함께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에 스페셜 디제이로 출연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호는 숏컷 헤어 스타일에 블랙 티셔츠와 화이트 셔츠만을 착용한 미니멀한 출근룩으로 20대 대학생 같은 청춘 미모를 드러냈다.

1974년생으로 51세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23살 딸 효우를 두고 있다.

최근 김지호는 첫 산문집 ‘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을 출간하고 작가로 데뷔했다.

책 속에서 김지호는 “마음이 요동칠 때마다 기꺼이 혼자가 되기를 선택했고, 그 방법이 요가 수련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