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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나나, 성수동 강타! 영화 뚫고 나온 듯 AI 인형같은 트위드 체크 슈트룩
메종 발렌티노 2025년 가을 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 손나은, 나나, 아이브 리즈와 레이, 덱스, 세븐틴 호시 등 참석
2025.06.21배우 나나가 핫핑크 체크 슈트룩으로 영화를 뚫고 나온 듯한 AI 인형미모를 발산했다.
나나는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매장에서 열린 이탈리안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 2025년 가을 컬렉션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나나는 강렬한 핫핑크 체크 미니 스커트와 재킷의 슈트에 화이트 장갑과 핸드백을 매치한 나들이룩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인형미모를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손나은, 나나, 아이브 리즈와 레이, 덱스, 세븐틴 호시 등 참석했다.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정희원 역으로 출연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를 다룬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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