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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아나, MC No 재즈가수 데뷔? 그리스 여신 같은 오프숄더 무대 드레스룩
2025.05.28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바이올렛 오프숄더 드레스룩으로 그리스 여신 같은 미모를 뽐냈다.
오정연은 27일 자신의 채널에 “일일 재즈가수로 변신! 우리나라 재즈계 레전드이자 소울메이트 윤희정 선생님의 지도로 연습해온 사랑스러운 곡 ‘CHEEK TO CHEEK’(칙투칙). 무대 위 노래를 한 적은 처음이라 엄청 많이 긴장됐으나...!?! 2절 초입부터 박수를 보내주시는 관대하고 따수운 관객분들 덕분에 끝까지 무사히 완곡할 수 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무대 위에 선 소감을 밝혔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쇄골 라인과 어깨를 드러내며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드레이프 실루엣의 바이올렛 튜브탑 롱 드레스룩으로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여신 미모를 드러냈다.
특히 목에서 어깨, 팔까지 길게 연결된 롱 스카프 디테일로 여신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