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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가수 겸 싱어송라이터 양파가 프린지와 청청패션으로 싱어송라이터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양파는 5월 7일 서울 성수동 성수문화예술마당에서 ‘문도 픽사: 픽사 상상의 세계로‘ 전시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양파는 긴 헤어 스타일에 데님 팬츠에 오버핏 데님 셔츠재킷을 걸친 청청패션에 프린지 스타일이 돋보이는 나들이룩으로 힙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 티파니영, 전혜빈, 이시안, 가수 양파 등이 참석했다. 

‘문도 픽사: 픽사, 상상의 세계로’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세계 최대 규모의 픽사 몰입형 체험 공간이다.

‘문도 픽사: 픽사, 상상의 세계로’ 전시회는 오는 5월 5일부터 6월 29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양파는 2024년 12월 앨범 ‘5:55’를 발매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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