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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패션엔 포토] 노정의, 폭풍 성장 아역배우 어느덧 23세! 오버핏 시크미 슈트룩
크리스찬 디올 :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김연아, 지수, 한소희, 기은세, 조이현, 김민주, 노정의, 배윤영 등 참석
2025.04.19
배우 노정의가 오버핏 젠더리스 슈트룩으로 소녀티를 벗은 시크한 여성미를 물씬 드러냈다.
노정의는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의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회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노정의는 통이 넓은 와이드 핏 팬츠와 재킷의 젠더리스 오버핏 슈트룩으로 시크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발산했다.
이날 행사에는 블랙핑크 지수, 배우 한소희, 김연아, 조이현, 김민주, 노정의, MEOVV 나린, 남주혁, 세븐틴 민규, TOMORROW X TOGETHER, 로몬, 기은세, 아이린 킴, 박희정, 배윤영, 차준환, 장성우, 홍태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시회는 4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열린다.
한편 노정의는 2010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 1’ 7화 종이인형 에피소드에서 홍주현의 아역으로 10여초 정도 잠깐 출연하면서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이세영의 아역,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김선아의 아역[5], 영화 ‘나는 아빠다’에서 조연인 예슬 역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
2025년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마녀'의 박미정 역을 맡아 우울하고 슬픈 감정선 연기를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4월 11일 첫방송된 MBC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여주인공 반희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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