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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레이, 에스파 윈터, 채서안, 홍화연이 최근 한남동 랄프 로렌 여성복 매장에 게스트로 방문해 각기 다른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 

랄프 로렌은 지난 3월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폴로 랄프 로렌 매장을 새롭게 리모델링 오픈했다.

클래식한 디자인 철학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이번 매장은 봄과 여름의 활기찬 분위기를 강조한 여성복과 다채로운 신상품들을 공개했다. 

전통적인 폴로 셔츠, 케이블 니트, 옥스포드 셔츠부터 데님, 가방,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했으며 랄프 로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디자인 미학을 그대로 반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날 매장을 방문한 아이브(IVE) 레이는 체크 타이 프런트 탑과 드로스트링 맥시스커트를 매치한 감각적인 체크 투피스룩,  에스파(Aespa) 윈터는 화이트 아일렛 스커트의 보머 재킷을 매치한 활기찬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채서안은 옐로 케이블 크롭 스웨터와 랩 스커트, 홍화연은 화이트 셔츠와 샴브레이 베스트, 데님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 모던한 스프링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동감 넘치는 색감과 다양한 사이즈의 폴로 플레이 백을 매치하여 더욱 활기차고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폴로 랄프 로렌 한남 리뉴얼 오픈. 아이브 레이

↑사진 = 폴로 랄프 로렌 한남 리뉴얼 오픈. 에스파 윈터

↑사진 = 폴로 랄프 로렌 한남 리뉴얼 오픈. 채서안

↑사진 = 폴로 랄프 로렌 한남 리뉴얼 오픈. 홍화연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