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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카민스키, 현대 판교점에 팝업스토어 오픈…전 세계 150개 한정 컬렉션 공개
한국·호주 가푸위악 컬렉션 최초 선보여, 호주 마스터 장인 내한, 수공예 기법 해설 눈길
2025.04.02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이 전개하는 호주 브랜드 헬렌카민스키가 신규 컬렉션 공개와 함께, 판교 현대백화점에 ‘오드 투 오션(ODE TO OCEAN)’을 테마로 한 대형 팝업을 10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헬렌카민스키(Helen kaminski)는 원단 수확부터 제품 완성까지 1,500여명의 장인이 수공예로 제작하는 라피아 모자가 대표 상품으로, 최근 의류, 액세서리까지 토탈 패션 브랜드로 정체성을 확장해가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올해로 탄생 42주년을 맞았다.
이번 판교 현대백화점 팝업은 지난달 출시한 새 시그니처 모자 ‘에린(ERIN)’ 을 필두로 2025년 봄여름 신규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와 브랜드 스토리를 폭넓게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1층 열린광장에서 ‘호주의 한 바닷가에 자리잡은 헬렌카민스키 아틀리에’를 선보인다는 컨셉이다.
팝업 매장에서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크로셰, 브레이드 기법 등 헬렌카민스키만의 상품 제작 기술에 대한 도슨트(해설)와 테크닉 시연이다.
헬렌카민스키의 수공예 역사를 이끌어온 호주 시드니 스튜디오의 마스터 장인 ‘개리 비숍(Garry Bishop)’이 내한해 4-6일 3일간 라피아 모자 제작을 시연한다.
또 하나의 주목할 특징은 호주와 한국 2개국에서만 최초 공개하는 가푸위악(GAPUWIAK) 컬렉션이다.
호주 원주민 예술 커뮤니티 ‘가푸위악 문화예술’과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으로, 전세계 단 150개만을 제작해 선보이는 만큼 높은 희소가치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큰 주목이 예상된다.
아티스트들이 직접 서명한 넘버링을 부여해 독창성과 장인 정신을 조명하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