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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도 전지현도 입었다! 요즘 난리난 유행템 '스칸츠' 스타일 따라잡기

스커트와 팬츠를 합친 스칸츠(Scants)가 유행템으로 급부상했다. 디자이너 애슬레져 브랜드 '애스플래폼(ATHPLATFORM)'이 제안하는 스칸츠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2025.03.30


↑사진 = '애스플래폼' 2025 S/S 스커트 팬츠 컬렉션


스커트의 우아함과 팬츠의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스커트 팬츠, 스칸츠(Scants) 패션이 유행템으로 급부상했다.


스칸츠 패션은 스커트(Skirt)와 팬츠(Pants)의 합성어로, 치마와 바지를 함께 스타일링하는 패션을 의미하는 용어로, 1~2년전부터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들어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에서 실루엣과 패턴을 다양화시킨 스칸츠를 대거 선보이며 유행의 최전방으로 떠올랐다.



스칸츠 패션은 팬츠 위에 스커트를 레이어드하거나 아예 합쳐진 큐롯 스타일의치마 바지, 팬츠에 스커트가 붙어있는 일체형 스타일 등 스커트와 팬츠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뉴트렌드로 현대인의 패션니즈를 충족시키는 패션 카테고리로 자리잡았다.


최근들어 남성들 사이에서도 개성과 자유로움을 강조하는 젠더 플루이드룩의 대표 아이템으로 스칸트가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 럭셔리 브랜드 런웨이 점령한 스칸츠 바람!


↑사진 = 2025 F/W 애슐린, 2025 S/S 마틴 마르지엘라, 2025 F/W 조나단 심카이, 2025 S/S 로에베 컬렉션


지난 시즌 보테가 베네타, 로에베, 루이비통 등 유명 럭셔리 브랜드들도 스커트와 팬츠가 합쳐진 스칸츠 제품을 선보이며 자연스럽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어 지난 2월 개최된 2025 F/W 뉴욕 패션위크의 애슐린, 조나단 심카이 등 뉴욕 디자이너들도 바지 한쪽이 사라진 원 레그 팬츠룩으로 기능성과 세련미를 더한 새로운 형태의 스커트 팬츠를 선보이는 등 럭셔리 패션 브랜드들도 스칸츠 트렌트에 동참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블랙핑크 로제, 지드래곤, 손예진 걸그룹 뉴진스, 에스파 카리나, 아이브 안유진 등 유명 연예인들이 공식석상에서 스커트 팬츠를 착용하며 화제성은 더욱 커졌다. 


↑사진 = 2025 F/W 마이클 코어스, 2025 S/S 보테가 베네타, 2025 S/S 보테가 베네타 컬렉션



손예진은 지난 2월 '보테가 베네타 후원 리움 미술관 피에르 위그 개인전 프리뷰' 행사에 스커트와 팬츠가 결합된 스칸츠 패션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전지현은 2025 F/W 루이 비통 컬렉션에 참석, 구조적인 가죽 미니 원피스와 함께 치마와 팬츠가 합쳐진 유니크한 원 레그 팬츠룩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지드래곤은 최근 발표한 신곡 '투 배드'의 뮤직비디오(MV)에서 교복 스타일과 스칸트를 매치한 스트리트 무드의 스칸츠 패션을 선보였으며  블랙핑크 로제는 '지미 팰런 쇼'에서 팬츠 위의 플리츠 스커트 조합의 스칸츠 룩을 선보였다.



▶ 손예진-전지현, 스커트와 팬츠가 합쳐진 일체형 스칸츠 난리



국내 시장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애슬레져 브랜드 '애스플래폼(ATHPLATFORM)'은 스커트의 우아함과 팬츠의 기능성을 더한 스커트 팬츠를 지난 5년동안 10만장 이상 판매하며 스칸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애스플래폼' 스커트 팬츠는 플레어 스커트의 볼륨감과 팬츠의 활동성을 접목한 신개념 스칸트로 해체주의 패턴의 아방하고 감각적인 컷팅선, 디자인 가동성이 뛰어나며 일상룩을 포함해 골프, 테니스, 요가, 필라테스, 피트니스 등 레저 활동에 최적화된 롱런 아이템이다.


'애스플래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기정 대표는 "최근 트렌드로 부상한 스커트 팬츠는 스커트의 우아함과 팬츠의 실용성을 동시에 살리면서 유니크한 취향을 드러내기 딱 좋은 아이템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 스칸츠 대표주자 '애스플레폼' 치마바지 시그너처룩 10만장 이상 판매



데님 소재의 스커트 팬츠는 레트로한 감성을 더해 여성스로운 매력과 평범한 일상룩에 리드미컬한 변화를 연출한다.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스커트 팬츠는 스커트의 편안함과 팬츠의 기능성이 합해진 시그니처 롱런 아이템으로  이번시즌 경량 소재와 기장감에 변화를 주어 업그레이드 시킨 시그니처룩으로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선사한다.


민소매 탑 또는 브라탑과 함께하면 시크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멋을 선사한다. 



▶ 구김 소재의 멋! '애스플래폼' 스칸츠 트렌드 선도!



'애스플래폼'의 구김 소재가 멋스러운 크링클 스칸트는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추가 리오더를 진행하는 유행템으로 패션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시즌 소재와 패턴, 실루엣 등 디자인을 변주한 5~6가지 스타일의 스커트 팬츠를 출시하는 '애스플래폼'은 이번 시즌 스칸츠 트렌드 확산과 함께 컬러, 소재를 더욱 다양화시킨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애스플래폼'의 크링클 스칸츠는 시그니처 롱런 아이템으로 오렌지, 카키, 코발트 블루, 블랙 4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한 경량의 텍스처가 감각적인 컷팅선과 어우러져 입체적이고 풍선한 볼륨감을 만들내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편안함고 경쾌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 패턴과 프린트가 만난 예술적인 스칸트로 쿨하게!



'애스플래폼' 멀티 테크 스커트 팬츠는 부드럽고 매끄러운 터치감의 소재위에 서로 다른 패턴들이 멀티하게 믹스된 프린트가 예술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모노스트라이프 멀티와 플라워 멀티의 컬러감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며 운동전후 여름시즌 민소매 탑, 셔츠 등과 함께하면 스타일리시한 섬머룩을 연출한다.


또 소프트한 붓터치 모노톤 프린트 소재가 입체적인 커팅으로 여유로운 실루엣을 만들어내며 경량의 가벼움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전해준다. 



▶ 골프 칠때도 딱! 하운드투스 체크 러블리 스칸츠! 



골퍼들이 기다려왔던 딱 좋은 라운딩의 계절이 찾아왔다.


'애스플레폼' 하운드투스 체크 스커트 팬츠는 입체적이고 풍성한 볼륨감이 감각적인 컷팅선이 조화를 이루며 골프 라운딩룩으로 최적화된 아이템이다. 


기존 골프 브랜드와 달리 스커트의 우아함과 팬츠의 활동성을 접목해 러블리 무드의 아웃핏을 선사하며 컬러감 있는 하운드투스 체크와 엣지있는 실루엣이 만나 필드에서도 일상에서도 차별화된 가치를 높여준다.



▶ 남성들도 입는 젠더 플루이드룩 스칸츠! 



애스플래폼 스커트 팬츠는 멋을 아는 남자들에게 특별한 비밀병기가 되는 젠더 플루이드룩으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브라운 컬러의 언밸런스 헴라인 스커트는 절개라인에 슬릿을 더해 언밸런스한 헴라인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아낸다. 


구김 소재가 멋스러운 크링클 스칸츠는 쿨한 여름 일상룩으로 제격이며 스트라이프 스커트 팬츠는 클래식하면서 경쾌한 스트라이프 소재와 감각적인 커팅선이 조화를 이루며 남녀 공용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 = '애스플래폼' 데님 스커트 팬츠, 바로가기>>


↑사진 = '애스플래폼' 데님 스커트 팬츠, 바로가기>>


↑사진 = '애스플래폼' 플레어 스커트 팬츠, 바로가기>>


↑사진 = '애스플래폼' 모노 프린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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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애스플래폼' 크링클 스커트 팬츠, 바로가기>>


↑사진 = 애스플래폼' 크링클 스커트 팬츠, 바로가기>>


↑사진 = 애스플래폼' 크링클 스커트 팬츠, 바로가기>>


↑사진 = 애스플래폼' 하운드투스 체크 스커트 팬츠, 바로가기>>


↑사진 = 애스플래폼' 언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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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애스플래폼' 크링클 스커트 팬츠, 바로가기>>


↑사진 = 애스플래폼' 스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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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류숙희 기자/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