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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희, 분위기까지 닮았네! 딸 신시아와 자매 같은 다정한 모녀 시밀러룩
2025.03.22
배우 나영희가 딸 신시아와 분위기까지 닮은 시밀러 모녀 커플룩으로 훈훈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영희는 21일 자신의 채널에 “엄마와 딸 컨셉으로 한 <웨딩H> 3월호 화보, 딸과 너무 재밌었던 촬영~ 더 많은 컷은 웨딩H 3월호에서 확인해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한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한 화보에서 나영희와 딸 신시아는 닮은꼴 스타일의 스트라이프 팬츠와 셔츠, 블랙&화이트 셋업, 화이트 원피스, 반짝이 원피스와 시스루 원피스 등 시밀러 모녀 커플룩으로 훈훈하면서 다정한 미모를 과시했다.
1961년생으로 64세인 나영희는 두번의 결혼과 이혼의 경험이 있으며 슬하에 딸 신시아를 두고 있다.
나영희는 지난해 4월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가의 재벌 사모님이자 주인공 홍해인(김지원 분)의 엄마 ‘김선화’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KBS2 월금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혜성그룹 회장이자 잃어버린 딸 유진을 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십 년을 헤맬 정도로 뜨거운 모정을 지닌 신여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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