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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김서형, 이렇게 힙했나? 50대 나이 잊은 트랙 팬츠와 오버핏 셔츠 힙한 출국룩
2025.03.08
배우 김서형이 트랙 팬츠와 오버핏 셔츠의 힙한 출국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서형은 8일 오전, 프랑스 쿠틔르 하우스 발렌시아가의 2025년 가을 패션쇼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김서형은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의 오버 사이즈 셔츠와 트랙 팬츠를 입고 51세 나이가 믿기지 않은 힙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출국룩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로데오 백과 레더 슈즈를 매치해 힙하면서도 핫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73년생으로 51세인 김서형은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8년 방영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으로 크게 사랑받았다.
이후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마인',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종이달' 등에서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오가는 연기를 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영화 '악녀',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 '비닐하우스', '도그데이즈' 등에도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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