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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이준호, 지팡이 짚어도 멋남! 쉼없는 투혼 열일 레더 재킷 대만 출국
2025.02.20
2PM(투피엠)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지팡이를 짚지고 멋진 레더 재킷 출국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준호는 2월 20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2025 LEE JUNHO FAN-CON in TAIPEI’ 일정 참석 차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했다.
최근 일정 중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치료 중인 이준호는 지팡이를 짚고,퍼 카라 레더 재킷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출국룩으로 댄디하면서도 스마트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이준호는 사극 열풍을 일으킨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로맨틱 코미디 정수를 선보인 JTBC ‘킹더랜드’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이준호는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극본 장현, 연출 이나정)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준호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태풍상사'는 1997년 IMF 부도 위기 속에서 아버지가 남긴 중소기업 '태풍상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 사장 '강태풍'과 그의 가족, 직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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