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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야오(MEOVV)의 멤버 엘라가 블랙 미니 원피스룩으로 AI 마네킹 미모를 뽐냈다.

엘라는 13일 오전 서울 잠실동 롯데타워월드몰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의 ‘티파니 하우스 오브 아이콘(Tiffany House of Icons)’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엘라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블랙 슬리브리스 미니 원피스를 입고 신비하면서도 매력적인 마네킹 미모를 발산했다. 

이날 행사에는 걸그룹 미야오 엘라, 작가 마이큐, 배우 김다미, 방송인 김나영, 배우 로운, 정유미, 김영대, 고현정, 엔하이픈 제이크-성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걸그룹 미야오(MEOVV, 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는 데뷔 1달만에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를 오르는 등 신인 대세 그룹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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