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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정채연이 무스탕 재킷으로 뽐낸 윈터룩으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여성복 패션 브랜드 '온앤온(ON&ON)은 6일 오전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2024 겨울 홀리데이 팝업스토어 오픈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정채연은 굵은 웨이브 롱 헤어에 무스탕 재킷과 화이트 원피스를 믹스매치해  사랑스라운 겨울 겨울 여친룩을 완성했다. 

정채연은 최근 종영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단단한 강인함을 지닌 달달베이커리 사장 윤주원으로 출연했다.

한편 정채연은 2015년 걸그룹 다이아 멤버로 데뷔한 정채연은 Mnet 예능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했다. 

또한 드라마 '혼술남녀', '다시 만난 세계',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투 제니', 영화 '라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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