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N

배우 한소희가 꽃같은 핑크 드레스룩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빛냈다.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헤어 스타일링 기기 브랜드 샤크의 신제품 ' 플렉스타일 에어 스타일러 HD434' 론칭 행사가 열렸다.

이날 한소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국하고 레이스 장식의 오프숄더 핑크 드레스룩으로 화사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폭설’에 ‘이윤설’역을 맡으며 열연했다.

또 한소희는 전종서와 함께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 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