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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지리테일(대표 김성민)이 전개하는 하이엔드 골프웨어 ‘펠트(PELT)’가 의류에 이어 액세서리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펠트'는 제이엔지코리아 김성민 대표의 영꾸띄르 골프웨어 '유타(UTAA)'에 이은 두번째 도전작으로 별도법인 제이엔지리테일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지난해 3월 실버 아트웍과 스터드, 아일렛 장식 디테일 등 창의적인 락시크 디테일을 접목시킨 실험적인 필드룩으로 소비자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의류에 이어 지난 9월 출시한 스커트와 매치 할수 있는 패딩 소재의 ‘레그워머', 바람으로부터 목을 보호해줄 ‘넥워머’, 니트 소재의 ‘퍼 바이저’ 등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패딩 레그워머’는 패딩 블록과 퍼 소재의 내피 안감으로 착용감과 빈틈없는 보온성을 높였다. 절개 방식의 지퍼로 착용 편리성을 강조하고 미니 포켓과 흑백 대비의 강한 레터링 디자인으로 주목감을 높였다.

따뜻한 아이보리 컬러의 버킷햇과 퍼 바이저는 세트 구성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

↑사진 = 펠트(PELT) 2024 F/W 광고 이미지컷

액세서리 시리즈와 더불어 퍼포먼스의 기능성을 높인 아우터 시리즈들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강한 전판 패턴의 구스 다운점퍼는 기장감을 짧게해 활동성을 높이고 탈부착 후드와 포켓 디테일로 기능성도 챙겼다.

후드와 허리 내장 스트링으로 차가운 겨울 바람에도 든든한 겨울 라운드핏을 연출 할 수 있다. 

펠트의 액세서리 시리즈를 비롯한 2024겨울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펠트(PELT) 2024 F/W 광고 이미지컷

↑사진 = 펠트(PELT) 2024 F/W 광고 이미지컷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