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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파격적인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배두나는 루이 비통의 새로운 파인 주얼리 컬렉션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과 함께 엘르 12월호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배두나는 배두나는 루이 비통의 새로운 파인 주얼리 컬렉션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과 함께 엘르 12월호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배두나는 루이비통 크루즈 컬렉션의 가슴선을 드러낸 블랙 베스트, 블랙 도트 포인트의 시스루 드레스와 주얼리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을 매치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1979년생 올해 나이 45세인 배두나는 오는 29일 첫 공개되는 쿠팡플 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에 류승범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살아남기 위해 가족으로 위장한 다른 능력자들과 합심해 그들을 위협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에 맞서 남다른 방법으로 싸워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배두나는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다정한 엄마 ‘한영수’역을 맡았으며 류승범은 능력을 감춘 채 소심하지만 아내에게만큼은 사랑꾼인 아빠 ‘백철희’역을 맡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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