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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에스파 닝닝-윈터, 틱톡의 요정! 쿨하고 섹시한 젠더리스룩

틱톡 어워즈 코리아 첫 한국 개최...올해의 라이징 크리에이터 '룰루보이' 수상

2024.11.15


↑사진 = 에스파 닝닝, 윈터


1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틱톡 어워즈 코리아’가 열렸다.


그룹 에스파(AESPA)의 닝닝과 윈터는 이날 타이로 멋낸 쿨하고 섹시한 젠더리스룩으로 레드카펫을 밝혔다.



틱톡 어워즈는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 기반의 크리에이터들의 활약을 조명하는 시상축제로,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댄스 챌린지로 올해의 여름 노래 1위를 차지한 티라미수 케익을 부른 밴드 위아더나잇, 다양한 음원과 댄스 챌린지로 사랑 받은 에스파, 피프티피프티, 에잇턴, 에릭남, 차다빈 등 K-팝 아티스트들이 참석했다.


윤철 틱톡코리아 크리에이터 총괄이 시상한 '올해의 라이징 크리에이터'는 'K팝 카우보이' 크리에이터 룰루보이가 스위니, 전핑콩, 하봄, 에이미 등의 후보를 제치고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지난달 2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시'(Whiplash)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에스파 닝닝, 윈터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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