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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네이비 금장 버튼 재킷으로 연출한 스타일리시한 드뮤어룩으로 지적인 미모를 발산했다.

여성복 브랜드 '베로니카 비어드(VERONICA BEARD)'는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현대백화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날 임지연은 생머리에 골드 버튼이 포인트인 다크 네이비 재킷과 생지 데님을 매치한 클래식한 드뮤어룩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여기에 미니 백을 들고 '더 글로리' 박연진 포스를 드러냈다.

'베로니카 비어드'는 미국 내 직장인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시크한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로 한섬에서 전개하고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밀러 디키 재킷, 코트 등 아우터 데님과 드레스, 탑, 스커트, 슈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임지연은 11월에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출연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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