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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아이브 장원영, 다 가려도 튀는 비주얼! 빨간색 쇼츠에 가죽 재킷 출국
2024.10.11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다 가려도 튀는 빨간색 쇼츠와 가죽 재킷 출국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장원영은 11일 오전 ‘골든 웨이브 인 도쿄(GOLDEN WAVE IN TOKYO)’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장원영은 마스크와 볼캡으로 얼굴을 꽁꽁 가리고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빨간색 쇼츠와 터틀넥에 가죽 재킷을 걸친 출국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여기에 하이컷 컨버스 부츠를 매치해 늘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지난해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9월 4일-5일 양일간 ‘도쿄돔’ 앙코르 공연까지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로 11개월 동안의 투어 대장정 막을 내렸다.
기세를 몰아 아이브는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인기몰이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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