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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채정안, 가을 오버핏도 찰떡! 복근 드러낸 Y2K 오버핏 슈트룩
영화 ‘보통의 가족’ VIP 시사회…손예진, 김희애, 고소영, 채정안, 아이린, 송경아, 김윤지, 박준금 등 참석
2024.10.08배우 채정안이 가을 오버핏을 찰떡처럼 연출했다.
채정안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 V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채정안은 카키 와이드 팬츠에 복근이 드러난 크롭톱에 네이비 오버핏 더블 버튼 재킷을 걸친 Y2K 스타일의 슈트룩으로 품격있는 멋스러운 시사회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시시회에는 허진호 감독, 장동건, 김희애, 수현, 홍예지, 김정철, 최리 등을 비롯해 손예진, 고소영, 채정안, 아이린, 송경아, 김윤지, 박준금 등 참석했다.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물이다. 10월 16일 개봉한다.
한편, 1977년생으로 47세인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1999년 ‘무정’이란 곡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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