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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박준금, 나이는 숫자! 62세 나이 잊은 깜찍 발랄 미니 나들이룩

영화 ‘보통의 가족’ VIP 시사회…손예진, 김희애, 고소영, 채정안, 아이린, 송경아, 김윤지, 박준금 등 참석

2024.10.08



배우 박준금이 깜찍한 미니 스커트로 62세 나이 잊은 시사회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박준금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 V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준금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스타킹에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블랙 재킷을 걸친 시사회 나들이룩으로 깜찍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시시회에는 허진호 감독, 장동건, 김희애, 수현, 홍예지, 김정철, 최리 등을 비롯해 손예진, 고소영, 채정안, 아이린, 송경아, 김윤지, 박준금 등 참석했다.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물이다. 10월 16일 개봉한다.


1962년생으로 62세인 박준금은 1982년 KBS2 주말연속극 ‘순애’로 데뷔했으며, 2004년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2004)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대체 불가 어머니 배우로 자리 잡았다.


박준금은 2021년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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