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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의 샤넬' 사우스케이프, 필드와 일상 경계를 허문 조용한 드뮤어룩

골프계의 샤넬로 불리는 '사우스케이프’는 이번 가을 세련된 절제미의 드뮤어룩으로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과 여행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고감도 라운드 스타일을 제안한다.

2024.10.01


올 가을 골프웨어도 세련된 절제미의 드뮤어룩(demure look)이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조용한 럭셔리인 올드머니(Old money) 트렌드의 연장선상에서 럭셔리와 클래식한 절제미를 믹스한 드뮤어룩(demure look)이 이번 가을 골프웨어에도 주요 트렌드로 연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가을에 유행 중인 드뮤어룩(demure look)은 과도하게 화려하거나 과시적이지 않고 겸손하면서도 깔끔하고 절제된 클래식한 스타일을 말한다.

이 같은 드뮤어(demure) 패션 트렌드는 골프계의 샤넬로 불리는 고감도 엘레강스 골프웨어 '사우스케이프(SOUTHCAPE)’와도 일치되며 사우스케이프는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과 여행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고감도 라운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남해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엘레강스 스포츠 골프웨어 사우스케이프는 2024년 가을을 맞아 ‘자연과 여행’을 모티브로 드뮤어룩과 보야지 컬렉션을 선보였다.


▶ 사우스케이프, 드뮤어 컬러에 시그니처 그래픽!


사우스케이프는 이번 가을에 드뮤어한 컬러에 시그니처 그래픽을 더한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주요 컬러웨이를 통해 드뮤어룩을 담아냈다. 주요 컬러는 라이트 베이지와 크림, 그리고 그레이이며, 이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드뮤어룩에 맞는 컬러웨이로 고객에게 트렌디한 가치를 제안한다.

주요 아이템은 활용도가 높은 리버서블 베스트와 엘레강스한 실루엣의 스커트 셋업이며, 필드를 넘어 일상에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을 수 있는 가을 스타일을 제안한다.

사우스케이프는 ‘남십자성을 향하여’라는 테마 아래 오랜 시간 길을 찾는 이들에게 나침반이 되어준 대자연의 이 별을 모티브로 해 기존의 블라썸(Blossom)에서 한 차원 더 나아간 그래픽을 선보였다. 








▶ 골프와 여행을 함께! 가을의 정취 ‘보야지(Voyage)’ 


사우스케이프는 이번 가을 정취의 정수를 담은 보야지(Voyage) 컬렉션을 제안한다.

남해 사우스케이프 리조트에서의 여유로운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보야지(Voyage) 컬렉션은 러기지 스티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그래픽이 특징으로 여행의 추억과 자유로움을 떠올리게 한다.  

카멜, 버건디, 그리고 다크 네이비와 같이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컬러웨이에서 계절감을 느끼실 수 있다. 

환경을 고려한 에코레더 셋업, 디테일이 살아있는 리버서블 재킷 그리고 멋스러움을 살려주는 언밸런스 스트링 버킷햇을 주요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