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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아나운서 본업 출격! 슈트가 어울리는 만능 엔터테이너 MC룩
2024.10.01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단정한 슈트를 입고 아나운서 본업에 출근한 모습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30일 자신의 채널에 “멀티정연, 행사도 많고 촬영도 많고 업무도 늘고 준비하는 것도 많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각가지 열일하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최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숏컷 헤어 스타일에 아나운서 본업 어울리는 단정한 재킷을 걸친 캐주얼한 슈트로 만능 엔터테이너 다운 MC룩을 선보였다.
1983년생으로 41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