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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빌려쓴 모자와 툭 걸친 블루종 재킷! 예쁜 엄마의 가을 여친룩

2024.09.30


배우 박신혜가 빌려쓴 모자와 블루종 그린 재킷으로 완벽한 가을 여친룩을 완성했다.

박신혜는 29일 자신의 채널에 “실은 저 모자..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조명팀 승종씨 모자 빌려쓴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신혜는 빌려쓴 볼캡에 그린 컬러의 블루종 그란 재킷을 매치한 대학생 같은 여친룩으로 발랄하면서도 산뜻한 미모를 발산했다.

박신혜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강빛나 역으로 열연하고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누구보다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2021년 11월 1살 연하의 동료배우 최태준과 결혼, 지난해 5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