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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차은우, 생로랑이 반한 한류스타! 난리난 프런트 로우 '시선 한몸에'

2024.09.26



블랙핑크 로제와 아스트로 차은우가 생 로랑 2025 S/S 패션쇼에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파리 패션위크 이틀째인 지난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럭셔리 생 로랑(Saint Laurent)은 복잡하고 다면적인 여성을 탐구한 2025 S/S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 2020년부터 생 로랑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로제는 이날 레이스 장식의 슬립 드레스와 모피 코트를 걸친 매혹적인 글램룩으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차은우는 이번 생 로랑 쇼에서 가장 핫한 스타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차은우는 넓은 라펠이 달린 오버사이즈 더블브레스트 재킷과 팬츠, 넥타이와 셔츠까지 같은 컬러로 매치해 세련된 미니멀 슈트룩을 완성했다.


한편, 로제는 최근 YG 엔터테인먼트의 수석 프로듀서인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차은우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더 원더 풀스’ 출연을 확정했다. 


‘더 원더 풀스’는 당초 ‘더 B팀’으로 알려진 작품으로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초능력이 발휘되는 ‘하자 있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