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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스웨이드 재킷 하나면 끝! 가을맛 보헤미안 프렌치룩 파리 출국!

2024.09.25



배우 신세경이 스웨이드 재킷으로 멋낸 보헤미안 프렌치 캐주얼룩으로 눈부신 미모를 빛냈다.


신세경은 25일 한국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렌치 럭셔리 메종 로저 비비에(Roger Vivier)의 2025 S/S 컬렉션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신세경은 보헤미안 감성의 스웨이드 재킷과 스키니 데님 팬츠, 여기에 유니크한 니트 비니로 시크한 프렌치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메탈 버클이 돋보이는 롱 부츠와 블랙 컬러의 가방을 더해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


보헤미안 감성의 스웨이드 재킷은 클래식과 빈티지한 멋이 공존해 별다른 스타일링 필요 없이 멋스러운 아이템으로 가을마다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내기 바두꾼이자 세작인 ‘강희수’ 역으로 열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