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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송도 홀린 55세 파격의 디바! 시스루 레이스 란제리 페스티벌룩

2024.09.23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파격의 시스루 레이스 란제리 페스티벌룩으로 인천 송도를 홀렸다.

엄정화는 22일 자신의 채널에 “rapbeatfestiva”이라는 글과 함께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 뮤직페스티벌 ‘랩비트 2024’ 참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엄정화는 한 갈래로 땋은 머리에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이고 골반부분이 드러난 시스루 레이스 블랙 란제리 스타일의 페스티벌 무대룩으로 섹시히면서도 탄탄한 콜라병 몸매를 뽐냈다.


1969년생으로 55세인 엄정화는 연기와 노래 두 분야에서 흥행을 거두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엄정화는 지난해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24년 만의 단독 콘서트 ‘초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