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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과 깜짝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정소민이 하의실종 나들이룩으로 정해인 응원에 나섰다.

정소민은 9월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소민은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짧은 쇼츠에 다크 브라운의 재킷을 걸친 톤온톤 스타일의 하의실종룩으로 시사회를 빛냈다.

특히 정소민은 최근 정해인과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의 케미스트리로 인해 깜짝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정해인과의 직전 응원 의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3일 개봉한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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