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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김혜윤, 청담동 밤을 들썩! 복근 드러난 Y2K 블루종 셋업 나들이룩

2024.09.03


배우 김혜윤이 복근을 드러나내 Y2K 블루종 셋업 나들이룩으로 청담동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김혜윤은 2일 오후 서울 청담동 MCM하우스에서 열린 'MCM 웨어러블 카사 in Seoul' 전시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혜윤은 복근이 살짝 드러난 화이트 크롭톱에 늘씬한 각선미의 라이트 브라운의 미니 스커트와 후드 블루종 재킷 셋업룩으로 러블리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드러냈다.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한 김혜윤은 JTBC ‘스카이 캐슬’의 강예서 역을 맡아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상대역인 변우석과의 환상 케미를 유발,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를 대거 생성하며 ‘선업튀’ 신드롬의 일등 공신으로 떠올랐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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