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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리틀 블랙 드레스룩으로 세월가도 변함없는 미모를 빛냈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 도산에서 에이피알,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도산'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김희선은 더블 버튼 포인트가 눈에 띄는 H라인의 리틀 블랙 드레스룩으로 리즈 시절 못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스페이스 도산 행사에는 배우 김희선과 기은세, 연우, 프로미스나인 이새롬&이서연, 권은비, 박지현, 차주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77년생, 올해 47세인 김희선은 최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tvN 예능 ‘밥이나 한자해’에 출연했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10월 법대출신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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