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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현이 여유로운 오버핏 슈트룩으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박지현는 8월 30일 오후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도산' 오픈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지현은 더 마른 듯 갸름해진 얼굴에 헐렁한 와이드 핏 팬츠와 오버핏 재킷의 슈트룩으로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희선과 기은세, 연우, 프로미스나인 이새롬&이서연, 권은비, 박지현, 차주영 등이 참석했다. 

한편 박지현은 2022년 12월 종영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주인공 송중기의 형수 모현민 역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지난 3월 23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강하경찰서 강력1팀 팀장 이강현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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