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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카멜 케이프 코트룩으로 럭셔리한 자태를 뽐냈다.

27일 서울 성동구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2024 윈터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영애는 이날 브라운 컬러의 캐시미어 케이프 드레스룩으로 우아한 자태를 발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영애, 김다미, 로운이 참석했다.

한편 이영애는 '의녀 대장금(가제)'에 캐스팅 됐다. '의녀 대장금'은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이다.

1971년생 올해 53세인 이영애는 지난 2009년에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2011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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