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N

그룹 에스파(aespa)의 지젤, 윈터, 닝닝이 가려도 빛나는 3인3색 입국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젤, 윈터, 닝닝은 1일 오후 일본에서 열린 일정을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지젤은 블랙 마스크와 헤드셋에 긴팔 체크 셔츠를, 윈터는 마스크에 복근이 드러난 크롭 니트 카디건과 반바지 카고 팬츠를, 닝닝은 볼캡과 마스크에 로고 티셔트를 착용한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로 3인3색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카리나는 컨디션 난조로 이번 오사카 콘서트에 불참했다. 

에스파는 7월 일본 후쿠오카•나고야•사이타마•싱가포르•오사카부터 8월 홍콩•타이베이•도쿄•자카르타•시드니, 9월 멜버른•마카오•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월드 투어를 진행한다.

또한 내년 초 미주와 유럽으로 투어 규모를 확장하고 활발한 글로벌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