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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변우석, 팬들 환호성 공항 마비! 툭 걸친 셔츠 장꾸미 훈훈한 입국

2024.07.16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배우로 거듭난 변우석이 툭 걸친 셔츠 장꾸미로 공항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변우석은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마치고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변우석은 볼캡을 돌려 쓰고 데님 팬츠와 화이트 셔츠 위에 무심하게 체크 셔츠를 툭 걸친 꾸안꾸 공항룩에 훈훈하면서도 장꾸미 넘치는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변우석은 ‘선업튀’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스타로 팬덤을 확산 중이다.

변우석은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섬머 레터(SUMMER LETTER)’를 개최해 팬들을 만났으며, 지난 6월 대만을 시작으로 지난 14일 홍콩에서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한편 변우석은 최근 해외 일정으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사설 경호 업체가 공항 입구를 임의로 막거나, 시민들의 여권•탑승권을 검사한 행위를 두고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변우석의 소속사인 바로엔터테인먼트는 과잉 경호에 대해 의견문을 내고 사과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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