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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김하늘, 리즈시절과 똑같네! 46세 믿기지 않는 동안 프레피룩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 등 참석

2024.07.02



배우 김하늘이 화이트 프레피룩으로 동안미모를 뽐냈다.


2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감독 박홍균) 제작발표회가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홍균 감독, 배우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하늘은 이날 숄 네트라인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미니 플레어 쇼츠를 매치한 올 화이트 프레피룩으로 눈부신 각선미를 자랑했다. 1978년생 올해 나이 46세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김하늘(완수)과 그녀의 경호원 정지훈(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화인가의 며느리이자 아이콘 완수 역 김하늘과 완수의 경호원 도윤 역 정지훈, 그리고 화인가의 후계자 김용국 역의 정겨운, 화인가의 절대자 박미란 역의 서이숙, 화인가의 변호사 한상일 역의 윤제문, 화인가의 불청객 장태라 역의 기은세 등이 출연한다.


'화인가 스캔들'은 오는 3일 첫 공개된다.


김하늘은 지난 2016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8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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