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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김지원, 이젠 공항의 여왕! 화이트 셔츠 하나로 끝낸 입국패션

2024.06.26



배우 김지원이 26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진행된 디올 행사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김지원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데님 팬츠를 매치한 시크한 블랙앤화이트 패션으로 공항룩을 연출했다. 


한편 김지원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영 이후 눈 코 뜰 세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지원은 ‘눈물이 여왕’ 인기에 힘입어 지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데뷔 14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BE MY ONE'(비 마이 원)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또 오는 7월 7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로 이어지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4 KIM JIWON ASIA FANMEETING TOUR BE MY ONE’를 통해

더 많은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