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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김지원, 데님만 입어도 여왕! 우아한 라운드 재킷 대만 출국
2024.06.24
배우 김지원이 데님 팬츠와 라운드 재킷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출국룩을 선보였다.
김지원은 대만 타이페이에서 진행되는 해외 일정을 위해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김지원은 데님 팬츠와 블랙 라운드 재킷을 걸친 캐주얼한 스타일에 우아한 미소와 손 인사로 ‘눈물의 여왕’ 다운 스타일과 품격을 드러냈다.
김지원은 최근 ‘눈물이 여왕’ 인기에 힘입어 다음 달,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7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 미팅'을 열고 각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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