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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화이트 미니 원피스로 홀딱 반하게 만든 뒤태미를 발산했다.

정유미는 21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유미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청량한 스트라이프 에코백을 메고 블랙 볼캡을 매치한 외출룩으로 싱그러우면서도 예쁜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정유미는 올해 방송 예정인 TVING 드라마 ‘우씨왕후’에 출연한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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