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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블랙 점프슈트도 우아! 한계없는 60대 패셔니스타의 점프슈트 외출룩

2024.06.10


배우 황신혜가 블랙 점프슈트도 우아하게 연출해 한계없는 패셔니스타의 감각을 발휘했다. 

황신혜는 10일 자신의 채널에 “블랙..블랙..러블리 점프슈트, 블랙도 너무 이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어깨이 벌룬이 들어가 블랙 퀼팅 반팔 점프슈트로 60대 패셔니스타 다운 우아하면서 시크한 외출 스타일을 선보였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