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N

배우 송혜교가 팜므파탈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송혜교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매거진 바자 비하인드 컷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기하학적인 패턴의 유니크한 티셔츠, 로고 패턴의 홀터넥 티셔츠,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 진주 체인의 가죽 재킷, 예술적인 블랙 드레스 등 다채로운 스타일의 고혹적인 스타일링으로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 ‘검은 수녀들’로 관객을 만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한국형 오컬트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이다. 

극 중 송혜교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를 연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