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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눈물의 여왕’ 나비서는 잊어! 여전한 걸그룹 포스 힙한 걸크러시룩

2024.05.17


지난 4월 2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나비서 역으로 인기를 끌었던 윤보미가 힙한 걸크러시룩으로 여전한 걸그룹 포스를 드러냈다. 

걸그룹 에이핑크 출신의 배우 윤보미는 17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윤보미는 더듬이와 뿌까 헤어 스타일을 하고 베트 초커 목걸이와 다채로운 목걸이 액세서리를 매치했을 뿐만 아니라, 찢어진 미니 데님 스커트와 찢어진 스타킹에 블랙 앤 레드의 레터 티셔츠의 힙한 걸크러시룩으로 ‘눈물의 여왕’ 나비서와는 완전 다른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보미는 ‘눈물의 여왕’에서 주인공 홍해인(김지원 분)의 비서인 나비서로 의리녀의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