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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전여빈, 자체발광 미모의 레트로 여신! 블랙앤화이트 나들이룩

2023.09.15



배우 전여빈이 시크한 플리츠 원피스 나들이룩으로 그리스 여신 같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전여빈은 1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감독 오정세)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전여빈은 올백 헤어 스타일에 블랙앤화이트의 플리츠 원피스 시사회 나들이룩으로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전여빈을 비롯해 김지운 감독, 배우 송강호, 오정세, 임수정, 정수정, 박정수, 장영남 등이 참석했다.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 분)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전여빈은 추석 개봉을 앞둔 ‘거미집’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지난 9월 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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