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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티, 냉감 언더웨어 인기! 감탄브라 35% 준앤줄라이 61% 판매 증가

장마철 불쾌지수 낮추고 쾌적한 착용감의 냉감 소재 등 여름 언더웨어 판매 급증

2022.07.05


올 여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치솟은 불쾌지수를 낮출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웨어 전문기업 그리티(GRITEE, Inc.)는 장마가 시작된 지난 6월 22일~ 6월 28일, 7일 간 자사 인기 언더웨어 브랜드 ‘감탄브라’의 올 여름 신상품 ‘라이크라X인견’ 라인 중 스트랩 V넥(패드일체형) 제품의 매출이 전주(6월 15일~ 6월 21일) 대비 35%나 급증했다고 밝혔다.


감탄브라의 ‘라이크라X인견’ 라인은 올 여름을 앞두고 내놓은 신상으로,  탄력 있는 프리미엄 라이크라 소재에 가볍고 시원한 인견을 더해 한여름에도 하루 종일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엄격하다고 알려진 독일 더마테스트의 엑셀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피부 걱정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패드일체형으로 나온 버전에는 안감에 볼륨 패드가 고정되어 있는 구조로 세탁 및 관리에도 용이하다. 어깨 끈이 얇은 스트랩 V넥과 어깨 끈이 넓은 런닝형 V넥 2종류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그리티의 바디&홈웨어 플랫폼 ‘준앤줄라이’에서도 장마철 대비 아이템의 매출이 증가세를 보였다. 장마철이 시작된 같은 기간(6월 22일~ 6월 28일) 여름 언더웨어 상품의 전체 매출은 전주(6월 15일~6월 21일) 대비 61% 급증했다. 

그 중 인견 소재의 언더웨어 제품은 57%, 메쉬 소재의 언더웨어 제품은 144%로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준앤줄라이에서 선보이고 있는 여름 용 언더웨어 중 대표적인 인기 제품으로 펄리쉘의 인견쉘론 슬림 V넥 하루브라는 에어컨 원단이라 불릴 만큼 흡습속건과 통풍성이 뛰어난 인견 쉘론 소재로 하루 종일 시원하고 상쾌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베이직한 디자인의 런닝형 스타일의 언더웨어로 가슴 아래 늑골을 압박할 수 있는 와이어와 옆구리 부분을 자극할 수 있는 피본이 없는 것은 물론 피부를 자극하는 라벨이나 훅앤아이가 없어 하루 종일 입고 있어도 편안하며, 속옷라인이 겉옷에 드러나지 않아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리티가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플레이텍스(Playtex)’는 올 여름을 겨냥해 지난 6월 15일 2022 S/S 시즌 상품으로 시원하고 편안하게 데일리로 입기 좋은 와이어리스 시크릿 브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