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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kg 감량' 홍현희, 다이어트 전과후 몰라보게 예뻐진 비결

2021.07.30

↑사진 = 2020년 9월(좌)/ 2021년 7월(우)


개그우먼 홍현희가 다이어트 성공 후 꾸준히 운동을 하며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40세인 홍현희는 지난해부터 2세 계획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최근 최대 몸무게인 70kg에서 54kg까지 감량, 몰라보게 날씬해지고 예뻐진 본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잇따라 공개하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2021년 7월, 홍현희


홍현희는 3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자전거…. 달리다 보니 구리”라는 글과 함께 한강 야경 사진을 게재했다. 그리고는 집에 와서 곧장 뻗어버린 모습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홍현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갔을 때가 70kg였는데 지금은 공복에 몸무게를 재면 54kg 정도 나간다"며 총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살이 많이 쪄서 호흡이 잘 안됐다. 횡격막이 눌려버린 거다.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살려고 살을 뺐다"고 털어놨다. 


이에 남편 제이쓴은 홍현희가 하루에 8km씩 걸으며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 = 2020년 9월, 홍현희


한편 홍현희는1982년생 개그우먼으로 2007년 데뷔했으며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