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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는 지난 8일 뉴욕으로 출국하면서 겹치 입은 듯한 디자인과 독특한 주름 블라우스와 수술 디테일의 부츠컷 팬츠에 선글라스와 블랙 컬러의 빅 백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지혜가 착용한 「올리비아하슬러」의 블라우스는 블랙 컬러에 베스트가 덧대어진 것으로 겹쳐 입은 듯한 디자인과 독특한 주름 포인트가 특징이다. 자연스러운 밴드 주름이 잡힌 일명, 턱(Tuck) 디테일의 네크 라인과 소매 디자인이 여성스러우면서도 활동적인 이미지를 자아낸다. 넉넉한 기장으로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또 부츠컷 팬츠는 양 밑단의 자연스러운 수술 디테일과 바디라인을 살리는 핏으로 시선을 모은다. 포켓 부위의 위치한 플라워 자수가 자연스러운 개성미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올리비아하슬러」 관계자는 “「올리비아하슬러」가 출시한 이번에 출시한 블라우스와 부츠컷 팬츠는 주름과 수술 등 디테일한 포인트를 갖춘 만큼 감각적인 스타일 연출에 좋다”며 “블라우스와 부츠컷 팬츠를 함께 코디하고 스니커즈와 백까지 자연스럽게 매치하면 가을 나들이 패션으로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한지혜가 착용한 '올리비아하슬러'의 주름 블라우스와 부츠컷 팬츠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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