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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가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정혜선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티셔트는 「올리비아하슬러」의 로고를 감성적인 디자인 및 컬러의 일러스트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올리비아하슬러」는 브랜드 심볼을 여성과 애견 잉글리쉬 코카스패니얼이 함께 걷는 모습으로 디자인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성의 삶을 표방하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이번 정혜선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3040대 여성에게 브랜드의 철학을 시각적으로 한층 잘 전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정혜선 작가의 일러스트 작품을 적용한 티셔츠 2종을 출시했다. 다채로운 종류와 색채의 플라워 디자인에 코카스패니얼이 한 가운데 위치한 일러스트는 봄의 설레임과 시작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코카스패니얼과 플라워를 심플하게 그려낸 디자인은 심플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자아내 어느 착장에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오화진 「올리비아하슬러」 본부장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해 젊고 감성적인 마인드를 갖춘 3040 여성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브랜드 심볼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개해 친근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리비아하슬러」는 오는 4월 초, 멤버십 회원 신규 가입 및 3만원 이상 제품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정혜선 작가 손글씨로 ‘oliviahassler’ 가 쓰여진 티셔츠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쇼핑백에도 정혜선 작가의 일러스트를 적용할 계획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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