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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라이클리, 하루동안 다섯벌! 패션 카멜레온의 팔색조 매력

브랜드 맥스웰 드레스, 샤넬 점프 슈트, 랄프로렌 슈트 등으로 종횡무진

2017.10.17

 

 

할리우드 여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프레스 투어를 할 때마다 아주 매력적인 옷차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뉴욕에서 자신의 새 영화 '올 아 시 이즈 유' 프레스 투어에서도 24시간 동안 5번이나 옷을 갈아입고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브랜드 맥스웰 드레스, 오스카 드 라 렌타 드레스, 샤넬 점프 슈트, 랄프로렌 슈트, 트렌치 드레스 등 신상을 발빠르게 입고 등장해 유행을 선도하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자주색 드레스와 크리스찬 루부틴 구두를 매치한 스타일로 지미 펠론의 '투나잇 쇼'에 출연한 후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을 위해 2018 봄/여름 뉴욕 컬렉션에서 선보인 브랜든 맥스웰 앙상블을 입고 거리에 등장했다.

 

 

또 2018 봄/여름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드레스와  2017 가을/겨울 샤넬 컬렉션의 트위드 새발 격자무늬 점프 슈트 등을 선보였으며 랄프 로렌의 쓰리 피스 체크 슈트 세트에 롱 더스터 코트를 입고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오스카 드 라 렌타 드레스





샤넬 점프 슈트




랄프 로렌의 슈트 세트      




트렌치 드레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