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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 청담동에 이탈리안 럭셔리 「막스마라(MaxMara)」의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을 기념하며 이벤트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의 톱 모델 캐롤린 머피(Carolyn Murphy)가 방한했으며, 이외에도 수현, 한혜진, 기은세, 아이린, 김나영, 헨리, 한지혜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방한한 캐롤린 머피는 화이트 재킷형 원피스에 화이트 슬링백과 클러치로 올 화이트룩을 완성했다.

헐리우드 스타 수현과 모델 한혜진은 각각 화이트 & 베이지 슈트로 쿨한 슈트룩을 선보였다. 특히 라펠의 샤이닝한 소재감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기은세는 화이트 셔츠에 포켓 디테일 원피스로, 김나영은 애니멀 패턴 원피스로 각각 다른 느낌의 브라운 컬러룩을 선보였다.

한편, 서울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패션쇼라인인 스필라타 컬렉션과 스포트막스 컬렉션 그리고 선글라스 등의 액세서리까지 막스마라의 다양한 라인을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막스마라>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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